대림절 셋째주일 대표기도 / 대림절 기도문
대림절은 성탄절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절기로, 총 네 주일 동안 이어집니다. 그중 셋째주일은 ‘기쁨의 주일’로 불리며, 희망과 감사, 그리고 주님의 오심을 기뻐하는 마음을 강조합니다. 전통적으로 분홍색 초를 켜며, 어두움 속에서도 빛과 기쁨을 상징하는 날로 지켜집니다.
대표기도 예시
공동체 예배에서 드리는 대표기도는 성탄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감사와 소망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표기도문 예시 1 (공식적인 자리) “사랑의 하나님, 대림절 셋째주일을 맞아 기쁨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지난 한 해의 삶을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우리에게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어두운 세상 속에서도 빛으로 오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기쁨과 평강을 누리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표기도문 예시 2 (공동체와 나눔 강조) “은혜로우신 하나님, 대림절 셋째주일에 우리에게 기쁨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오심을 기다리는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시고 서로 사랑하며 나누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성탄의 기쁨을 준비하는 우리의 삶이 이웃에게 희망이 되게 하시며, 주님의 평화가 가정과 사회에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년12월20일 셋째주 주일 대표기도문(회중기도)-대림절 : 네이버 블로그
12월 주일예배기도(대표기도문) - 대림절(대강절) 기도 기도문 : 네이버 블로그
개인 기도문 예시
개인적으로 드리는 기도는 보다 간결하면서도 진솔한 표현이 어울립니다.
“주님, 대림절 셋째주일에 기쁨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제 마음 속 근심을 내려놓고, 오시는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성탄을 기다리는 이 시기에 제 삶이 감사와 기쁨으로 채워지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하루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대림절 기도문 작성 팁
감사 표현: 지난 한 해의 인도하심과 은혜에 대한 감사가 기본입니다.
기쁨 강조: 셋째주일은 ‘기쁨의 주일’이므로, 희망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야 합니다.
공동체적 의미: 개인뿐 아니라 가족, 교회, 사회 전체에 주님의 평화와 사랑이 임하기를 기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결함 유지: 너무 길지 않게, 핵심 메시지를 담아 진솔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림절 셋째주일은 성탄을 기다리며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새롭게 하는 날입니다. 대표기도와 개인 기도문 모두 주님의 오심을 기쁘게 맞이하는 마음을 담아야 하며, 공동체와 이웃을 향한 사랑과 나눔을 강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